금요일날 인사동 모갤러리에 들렸었다.
우연찮게 신교수님을 뵜다.

제작년 뇌졸증으로 쓰려지셔서 누워계시다가
작년부터 움직이기 시작하시더니 이제는 혼자 잘 다니시고
많이 회복 되신듯 하다.

그래도 여전히 어떤 부분은 힘드신듯.
사실 다른사람 같았으면 그렇게 회복하지 못했을 것도 같다.
워낙 에너지가 많은 분이고 투지나 긍정적인 마인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 분이시다.

그런 스승이라  작업을 하는 제자들한테는 큰 힘이 되어 주시는 분이다.
대학원 다닐때만해도 교수님 떄문에 강한 투지가 생겼었는데..................

편찮으신 교수님을 뵈니  슬프기도 하고....
나에게 큰힘을 실어주던 엄마와 신교수님이 빨리 회복 됐으면 한다.

힘이 안나 사는데, 작업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