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 Beauty , 거친 아름다움의 매력


   

원초적인 자연으로 그리는 거친 아름다움.


>> 눈 덮인 들판을 집 안에 들여놓을 수 있다면? 여유롭게 앉아 있는 아기 사슴들과 금세 눈이라도 마주칠 듯한 평화로운 풍경이다.

나무껍질을 새끼줄처럼 꼬아 만든 사슴 오브제와 산호 오브제는 모두 장식가게 고리 제품으로 가격은 미정이다.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화이트 빈티지 샹들리에는 와츠 제품으로 1백20만원이다.


>> 마른 나뭇가지와 돌멩이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처럼 그리운 풍경을 자아낸다.

코코아 나무껍질을 볼륨 있게 켜켜이 붙여 만든 사각 볼과 벽면에 기대어 놓은 트레이는 장식가게 고리에서 판매한다. 가격미정. 나무를 깎아 만든 색연필 다발은 블룸앤구떼 제품이며 1만3천원. 장난감 인형을 모티프로 삼은 드로잉은 작가 김을의 작품이다.


>> 투명한 유리 볼은 하선데코 제품으로 가격은 미정이다.

사람의 몸만큼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또 있을까. 여인의 몸에 비친 빛과 어둠의 교차를 드라마틱하게 포착한 이 사진은 초현실 사진작가 랠프 깁슨(Ralph Gibson)의 흑백 누드 작품이다. 여인의 실루엣을 닮은 유리 볼이 자연미를 더한다.

>> 나뭇결무늬를 그대로 살려 따뜻하고 편안하게 디자인한 조약돌 모양의 스피커.

가만히 귀 기울이면 잔잔한 강의 물결소리가 번져 나올 듯하다. 이 감성적인 스피커는 제품 디자이너 김선태의 작품. 누드 인형으로 디자인된 테이블 조명은 28만원, 대나무를 형상화한 동양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탠딩 조명은 35만원으로 모두 와츠 제품이다.


>> 식물로부터 모티프를 얻은 자연친화적 디자인 작품은 공간에 서정성을 더한다.

선인장의  이미지를 실제보다 더 사실적으로 표현한 ‘셀터-랜드스케이프(Shelter-Landscape)’는 시멘트와 석고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 작가 임선이의 작품이다. 돌가루로 만든 내추럴한 디자인의 화기는 키아샤 제품으로 가격미정.